필리핀 세부 호핑투어 : 패러세일링 후기

 

 

 

필리핀 세부 호핑투어 : 패러세일링 후기

 

 

 

 

이번 세부여행에서 저는 사실 이 호핑투어가 제일 하고 싶었어요 ㅎ

 

저는 사실 이걸 하러 세부에 왔습니다 ㅎㅎ

 

 

 

 

 

아침 10시에 픽업을 타고 숙소에서 나왔어요 

 

 

꼭 수영복 차림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4명에서 래시가드를 입고 방수팩과 가방 1개만 들고 나왔습니다 

 

 

 

 

 

바다가 너무 예뻤어요 ㅎ

 

역시 세부는 바다 때깔이 달랐습니다 

 

 

 

 

 

식당 건물 밑에 스쿠버 다이빙 연습하는 곳이 있었어요

 

 

대충 봤는데 다들 되게 열심히 하셨어요 ㅋㅋㅋ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싶었지만 저는 패러세일링을 해야했기에 아쉽지만 건너 뛰었습니다 ㅠㅠ

 

 

 

 

 

 

저렇게 안에 잠수 하고 있으면 밖에서 찍어줄 수도 있었어요 

 

 

 

 

 

 

저는 아버지와 패러세일링을 하러 빠르게 요트를 탔습니다 

 

요 녀석을 타고 바다에 나가서 중간에 패러세일링을 위해 세팅된 보트로 갈아탔어요

 

근데 워낙 흔들려서 사진을 깜빡해버렸습니다 ( 내가 미쳤지... ) 

 

초보 블로거 티를 내버렸어요

 

 

 

 

 

 

 

요트를 타고 달리니까 기분이 상쾌해져서 순간 패러세일링은 잊어버렸습니다 ㅋㅋㅎㅋㅎ

 

아버지도 좋으셨는지 바다를 바라 보시더라구요

 

 

 

 

 

 

 

 

조금 가다가 구명조끼를 채워주시고 다리에 뭐 채우시더니 받아입고 나니

 

저희 말고도 2팀 정도 더 있었는데 바로 첫 순서로 하늘로 날아 갔습니다 

 

 

 

 

처음이라 핸드폰 이런거 다 빼라길래 쫄아서 진짜 안들고 갔는데 

 

들고 갈걸 그랬어요  ㅠ

 

위에서 정말 바다도 예쁘고 시원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생각보다 엄청 무섭거나 하진 않았어요

 

 

다시 탄다면 목에 거는 방수팩에 핸드폰 넣어갈 것 같아요

 

 

 

 

 

 

폰을 배에 놔두고 갔는데 알아서 센스있게 찍어주시긴 했어요 ㅎㅎㅎㅎ

 

근데 카메라 성능이 부족해서 보이진 않는.. 그런.. 네 ㅎㅎ( 역시 들고 타야 돼 )

 

 

 

마지막엔 이렇게 다리 부분을 살짝 퐁당 해주시는데 이때가 재밌었어용

 

이때 바다에 처음 들어가봤는데 그렇게 차갑진 않고 살짝 미지근~ 시원한 정도 여서 딱 기분 좋았어요

 

이게 싫으시면 타기전에 말씀하시면 조절 해주십니다 

 

 

 

 

 

 

 

 

돌아오는 길에 인스타 업로드용 사진도 찍고 

 

스윽 돌아오는데  갑자기 질주를 하시더라구요 

 

 

사실 이게 젤 재밌었음 ㅋㅎㅋ

 

 

 

 

( 해맑 )

 

 

 

참고 영상 입니다 ㅎㅎ

 

 

 

 

패러세일링 처음 해봤는데 세부와서 충분히 해볼만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너무 만족해서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 드릴게요

 

 

 

 

 

 

이상 세부 호핑투어 : 패러세일링 후기 였습니다 ~~

 

다음 포스팅에서  세부 호핑투어 2탄 올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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